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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개벽장학회 초대 이사장에 이영섭 전주시유도회 회장((유)개벽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개벽장학회는 지난 6월 18일 전북교육청의 법인 허가를 받은 후 지난 17일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방침에 따라 본회 이사들만 참석한 가운데 장학회 설립 허가 및 임원 취임 승인, 설립등기 완료 보고와 더불어 임원 선임패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4월2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장학회의 임원진은 이사 9명과 감사 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벽장학회는 사회전체의 균형적 발전과 더불어 사는 복지문화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기를 다짐했다.
출범과 동시에 사단법인 개벽장학회는 우리 지역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 발굴과 양성,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많은 수혜가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섭 초대이사장 1억원의 출현금과 임원들의 후원금, 후원회원들의 1인 1구좌 참여운동으로 누적금액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장학회 출범 첫해 전북지역 초·중·고생들에게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영섭 초대이사장은 “장학회 출범까지의 과정이 순탄하진 않았지만 많은 도움을 준 임원진들께 감사드리며 설립취지의 초심을 잊지않으며 미래 인재들을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함으로 큰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방희 기자
기사 출처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2150(전북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