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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개벽장학회(이사장 이영섭)에 조은혜, 조정성 자매가 좋은일에 써달라며 기부한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이들 두자매는 여러해 동안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17만원씩 34만원을 장학회에 전달했다.
또한 개벽장학회 조상호 이사의 자녀들로 두자매들은 평소 남다른 봉사관념을 가지고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을 보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려는 마음 따뜻한 심성을 가졌다고 자매를 알고있는 주변인들의 전언이다.
조은혜 조정성 두자매는 "늘 부모님이 강조하신 봉사하는 마음을 실천하며 공부를 하고 싶어도 집안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하지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적은 기부이지만 정성스럽게 모은 동전으로 조금이라도 그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으로 기부했다."면서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동전을 모아 기부를 하는걸 계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벽장학회관계자는 "이렇게 학생들이 한푼한푼 모아서 장학회에 기부하는게 쉽지않은데 고맙고 대단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장학회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개벽장학회(이사장 이영섭)는 2020년 4월에 함께 사는 세상 함께 나누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미래인재를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함으로써 큰 재목으로 성장시키고 도내 재학생및 졸업생 삶의 주체로서 다양한분야의 우수인재발굴과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사회참여를 실천하기 위해 장학회를 설립하였다.
출처 : 세계뉴스통신(http://www.segyenewsagenc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