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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구협회 회장에 이영섭(사)개벽장학회 이사장 당선

  • 작성자admin
    작성일21-02-03 조회수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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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표 얻어··· 섬기는 회장될것


전북농구협회 차기 회장에 이영섭 후보가 당선됐다.

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전북체육회관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는 총24명의 선거인단 중 2명이 불참한 가운데 22명이 참석해 진행됐고, 투표 결과 이영섭 후보는 14표를 얻어 7표를 얻은 상대후보를 누르고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무효는 1표 나왔다.

이영섭 당선인은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로 전북농구협회의 새 심부름꾼이 됐다. 선거를 통해 함께해주시고, 힘을 모아 성원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선거 과정에서 지지하지 않으셨던 회원 여러분의 뜻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존중하겠다. 반대편에 섰던 회원들 역시 궁극적인 목표는 전북도 농구 발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같이 가는 협회를 만들도록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변화를 선택해 준 농구가족을 위해 무거운 책임을 꼭 실천하겠다. 더 낮은 자세로 협회를 섬기는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힘든 여건에서 농구를 하는 아이들의 기댈 언덕이 되겠다. 지금부터의 변화가 전북농구의 희망이 된다는 마음으로, 도민들에게 존중받는 전북농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출처 : 전북중앙신문(http://www.jjn.co.kr)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7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