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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일을 하고 계시는 새벽의 전령사들인 환경관리원들이 좀더 따뜻한 온정속에서 청소 업무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 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 설 명절을 맞아 사단법인 개벽장학회가 전주시 환경관리원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작지만 힘이 되는 온정 손길을 전했다.
사단법인 개벽장학회(이사장 이영섭)는 지난 19일 전주시청에서 시 환경관리원(직영213 대행 427) 대표들에게 방한양말 730켤레(약3,000,000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영섭 개벽장학회 이사장은 “항상 깨끗한 전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다. 누군가가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이른 새벽을 깨우는 환경관리원들이야 말로 우리 사회의 가장 귀한 일꾼들이다”며 “이번 방한양말 전달을 통해 전주시 환경관리원들에게 시민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최현창 전주시 자원순환본부장은 이에 대해 “(사)개벽장학회가 우리 사회 세심한 부분까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함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설 연휴에도 관내 중점관리구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업무을 지속하는 환경관리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사회 각 계층에 이들의 노고를 꾸준히 알리겠다”고 화답했다.
배청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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