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장학회

사단법인 개벽장학회(이사장 이영섭) 26일 2021년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는 코로나19로 임세진(우석대)학생이 대표로 전달 받았다.

　장학생 선발 분야는 학업우수(성적)장학생, 꿈드림(복지)장학생, 특기(체능)장학생 3분야로 총 20명을 선정, 2천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또한 장학회는 윤미연 전북은행 본점 PB사업팀 팀장과 김백민 변호사(개벽장학회 자문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영섭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 큰 용기와 자부심으로 학업에 임하길 바란다”며 “2학기에도 더많은 학생들엑 장학금을 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임세진(우석대), 오유진(한국해양대), 최서연(충남대), 황인형(전북대), 이찬비(대전보건대),　안지훈(전북대), 국유림(상명대), 오민화(성균관대), 배수현(전주제일고), 정준영(우석고), 이해냄(가톨릭대), 서은희(전주비전대), 이현진(한양대), 이현승(한양대), 이종민(전북체육고), 김대성(우석고), 김준영(전주고), 박주영(영선고), 김민준(전라고), 최승빈(원광고) 학생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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