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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개벽장학회, 미래 이끌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 불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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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8-12 조회수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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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이사장이 임원진에게 선임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영섭 이사장이 임원진에게 선임패를 수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뜻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창립한 (사)개벽장학회가 정식 활동에 들어간다.


17일 (사)개벽장학회는 정기이사회를 갖고 이사장으로 선임된 (유)개벽종합건설 이영섭 대표를 비롯한 11명의 임원진에게 선임패를 전달하고 ‘함께 사는 세상, 함께 나누는 행복’을 실천키로 했다.

또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후원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큰 뜻을 품고 있다.


이를 위해 (사)개벽장학회는 도내 초·중·고·대학생 중 가능성 있는 학생들을 선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함께 나누기로 했다.


창단 첫해인 올해는 법무부와 연계를 통해 3~5년차 재소자 자녀들을 개벽장학생 선발 대상에 포함한다.

또 내년에는 대학병원과 연계해 암환자 가정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한부모, 차상위,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예·체능 특기생 등 장학생 신청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7명의 ‘개벽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영섭 이사장을 비롯한 11명의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영섭 이사장을 비롯한 11명의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영섭 이사장은 “어릴 적 넉넉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면서 “1등에게만 혜택을 주지 않고 가능성 있는 3등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공평하게 개벽장학생을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밖 아이들도 미래를 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다”며 “주무관청인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학교 밖 아이들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유)개벽종합건설 이영섭 대표는 10여년이 넘도록 사비를 털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초등학교 유도부 창단, 고등학교 대학교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기사출처 :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71722484185785